[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광양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응해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광양읍 우산공원 바닥분수, 중마동 마동생태호수공원 실개천, 중마오류광장 쿨링포그 등 총 3곳에서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수경시설 운영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철 대표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우산공원과 마동생태호수공원은 주변 꿈트리놀이터, 숲체험원 등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매주 1회 청소 및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사전 수질검사를 실시해 위생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정현숙 광양시 공원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을 찾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우산공원에 대형 그늘막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놀이터 안전난간을 보강하는 등 도시공원 시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수경시설 운영과 함께 더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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