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군산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군산국가유산야행'의 야시(夜市) 프로그램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야시 프로그램은 동국문헌비고(1770년)에 기록된 옛 장터 중 경포장을 모티브로 한 '장터마당'으로 꾸며지며, '가족 보부상'과 '별별부스' 운영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 보부상-우리집 진품명품'은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로, 추억의 소장품을 새 주인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1일 10가족씩 총 40가족을 선정하며, 생활용품·의류·장난감 등 3만 원 이내의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들은 festival0302@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별별부스'는 지역 기업과 단체가 체험, 홍보, 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산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7C5dr8k)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가족 보부상'은 가족 간 추억을 만들고 환경 보호 실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별별부스'는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야시 프로그램은 군산의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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