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옛도심 꽃피다 골목길 투어로 도시재생 새 바람

매주 토요일, 골목길 투어와 감성 꽃꽂이 체험으로 지역 정서 되살아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7/03 [08:52]

고창군, 옛도심 꽃피다 골목길 투어로 도시재생 새 바람

매주 토요일, 골목길 투어와 감성 꽃꽂이 체험으로 지역 정서 되살아

강성현 | 입력 : 2025/07/03 [08:5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옛도심, 꽃피다’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옛도심 지역의 골목길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감성 꽃꽂이 체험으로 사람과 공간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옛도심지역 골목길 투어 _ 고창군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부 골목길 투어와 2부 감성 꽃꽂이 체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참여자들이 개별 이어폰을 통해 가이드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옛도심의 골목길을 탐방한다.

 

거리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감 있게 지역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이 장치는 투어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2부에서는 꽃꽂이 체험을 통해 단순한 원예 활동을 넘어 마을과 사람 사이의 정서를 되살리는 시간을 제공한다.

 

▲ 옛도심지역 골목길 투어 

 

고창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단순히 골목길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공유하는 과정”이라며 “이 체험이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7일에는 부여군 도시재생 관계자와 주민 20여 명이 고창을 방문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고창의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속도로 고창의 매력을 느낄 기회를 가졌다.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옛 골목과 지역 정서가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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