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강화군 교동도에서 오는 22일까지 ‘제1회 교동도 청보리 정원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난정저수지 인근 약 3만㎡ 규모의 청보리밭에서 펼쳐지며, 푸른 보리 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축제는 난정1리 마을 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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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교동도 청보리 정원 축제 개최 _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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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주민들은 지난 2019년부터 해바라기 축제를 열어왔으나, 올해는 6월에 청보리 축제를 먼저 개최하고, 이후 해바라기를 심어 8월 말에 또 다른 황금빛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감성 포토존과 함께 인절미 만들기, 윷놀이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푸드트럭과 주막으로 구성된 먹거리 장터와 교동도 특산물(쌀, 감자, 고추장 등)을 판매하는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며, 방문객에게는 행사장 내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강화군수 박용철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푸른 청보리밭과 교동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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