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5월 31일 단오를 맞아 특별한 민속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오의 유래와 전통 풍습을 배우는 시간을 비롯해 수리취떡 시식, 창포 비누 만들기, 창포 머리 감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단오의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을 직접 맛보고, 머릿결 관리에 좋은 창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전통문화의 맛과 지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한복 입어보기, 가체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김옥경 관장은 "이번 행사가 현대인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는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 에서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쌀 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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