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익산의 숨은 명소가 힐링+스릴로 뜬다… 전북 팸투어를 통한 언론 홍보

전북, 정읍·익산의 숨은 매력 언론를 통한 소개로 힐링부터 스릴까지 한번에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5/23 [17:30]

정읍·익산의 숨은 명소가 힐링+스릴로 뜬다… 전북 팸투어를 통한 언론 홍보

전북, 정읍·익산의 숨은 매력 언론를 통한 소개로 힐링부터 스릴까지 한번에

강성현 | 입력 : 2025/05/23 [17:3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읍과 익산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자단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해 지역의 생태·문화 체험과 익스트림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알렸다.

  

 

“힐링과 스릴 공존”…실시간 검색어 반영한 맞춤형 일정.

최근 ‘국내 힐링 여행지’, ‘생태체험’, ‘익스트림 체험’ 등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휴가철 여행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팸투어는 정읍의 임산물체험단지, 차향문화관, 향기온실 등 자연 친화적 명소와 익산의 금강유람선 일몰 감상, 성당포구마을 바람개비열차,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롤글라이더 등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골고루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기자들은 “도시를 벗어난 진정한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이라며 호응을 보였다. 

 

 

전략적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가속화.

전북특별자치도 마케팅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언론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언론 보도가 관광객 유입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NS 홍보와 맞춤형 지원 사업(교육여행단·숙박비 지원 등)으로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기대”  

이번 팸투어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정읍·익산의 지역 상권과 연계된 관광 인프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롤글라이더는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며 ‘익산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중이다.  

 

▲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위치한 롤글라이더를 소개하는 익산시 문화관관산업과 이윤리 과장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마케팅센타 관계자는 팸투어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며, 6월부터 본격화되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천변로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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