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전 세계 미식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2025 튀르키예 미식 주간(Turkiye Gastronomy Week)'이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올해 주제는 '튀르키예의 고전 요리'로, 렌틸 수프부터 바클라바까지 세대를 거쳐 사랑받은 전통 음식을 조명한다.
▲ 튀르키예식 아침 식사 _ 튀르키예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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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연복 셰프와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소개한 튀르키예 음식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튀르키예 문화원과 대사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미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81개 주의 지역별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에게 해안의 올리브 오일 요리부터 흑해 지역의 해산물 요리까지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식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현지 전문가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진정한 로컬 푸드를 경험하려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 Turkish Olives and Oliv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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