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 10월 목포서 개막.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16일부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미식테마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10월 1일부터 26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셰프와 미식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3단계 할인으로 더 저렴하게! 사전예매 전략, 입장권은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며, 3단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차(6월 30일까지): 40% 할인(6,000원) / 2차(7월 1일~8월 31일): 20% 할인(8,000원) / 3차(9월 1일~30일): 10% 할인(9,000원) / 현장에서는 단체(20인 이상) 20% 할인, 어르신·장애인 등은 50% 할인(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목포 관광지와 연계한 '맛+여행' 패키지, 입장권 소지자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관,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유료 관광지와 제휴 카페·식당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양현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미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기간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함께 남도 특산물을 즐기면 인근 유달산 야간 경관과 함께 완벽한 하루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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