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시가 오는 5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제19회 부산가족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5월의 오늘, 온 가족은 빛나!'를 주제로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대표적인 가족 행사다.
▲ 제19회 부산가족축제 포스터 _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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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무대행사와 함께 같이평등, 함께돌봄, 모두포용 등 3개 가치를 주제로 한 3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우렁 소녀 발차기' 황선애 작가와의 북토크, 가족 그림전, 반려로봇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민공원 현장뿐 아니라 25일까지 누리집 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족이 행복해야 도시도 행복하다"며 "이번 축제가 특별한 가족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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