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년의 향수를 마시다…진주중앙시장 호프 1884 생맥주축제로 여름밤 물들인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려 전통시장의 젊은 변신, 상인 주도로 문화플랫폼으로 도약
이형찬 | 입력 : 2025/05/10 [09:13]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진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여름밤을 준비한다. 시장 2층 비단길 청년몰에서 펼쳐지는 ‘호프 1884’ 생맥주축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휴장하며, 작년 10월 시범운영 때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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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중앙시장, 뉴레트로 감성 생맥주 축제 ‘호프 1884’운영 _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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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1884’는 진주중앙시장의 개장 연도인 1884년을 상징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한다. 축제 장소인 비단길 청년몰은 포장마차 거리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며져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뉴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맥주 축제를 넘어 버스킹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 지역 특색 먹거리 등이 결합된 복합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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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중앙시장, 뉴레트로 감성 생맥주 축제 ‘호프 1884’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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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축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상인회는 "호프 1884가 시장을 문화적 플랫폼으로 승화시키고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혔다. 인근의 ‘올빰토요야시장’과 연계해 진주 야간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역사와 현대,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호프 1884’는 매주 토요일 진주중앙시장에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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