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물든 반려동물 놀이터 부안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힐링 명소

5월 중순까지 운영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노란 꽃길 산책 가을엔 코스모스로 재탄생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4/29 [10:40]

유채꽃 물든 반려동물 놀이터 부안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힐링 명소

5월 중순까지 운영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노란 꽃길 산책 가을엔 코스모스로 재탄생

박미경 | 입력 : 2025/04/29 [10:4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부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부안읍 선은리 소재 반려동물 놀이터 옆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가 만개하며, 5월 중순까지 ‘유채꽃 경관 반려동물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유채꽃 경관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_ 부안군

 

이곳은 지난해 3월 개장한 후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특히 군은 작년 11월 놀이터 인근 1,000㎡ 부지에 유채를 파종해 현재 노란 꽃물결을 완성했으며, 조약돌 산책로와 포토존, 벤치 등을 설치해 휴식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유채꽃 경관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운영 기간은 유채 생육 상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 3-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여행, 반려동물놀이터, 유채꽃명소, 힐링스팟, 봄나들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순천 선암사, 외국인 유학생 위한 K-템플스테이 오픈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