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익산서동축제 개막, 백제 무왕의 사랑과 꿈을 담은 천년의 이야기

5월 3~6일 중앙체육공원·서동공원서 펼쳐진다 무왕행차 퍼레이드·백제문화체험 등 풍성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4/27 [15:49]

2025 익산서동축제 개막, 백제 무왕의 사랑과 꿈을 담은 천년의 이야기

5월 3~6일 중앙체육공원·서동공원서 펼쳐진다 무왕행차 퍼레이드·백제문화체험 등 풍성

강성현 | 입력 : 2025/04/27 [15:4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5 익산서동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익산만의 백제 이야기를 선보인다. 

 

▲ 5월 황금연휴-백제로 물든다-익산서동축제로의 초대 _ 익산시

 

개막일인 3일에는 무왕제례와 함께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한 공연형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KCM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4~6일에는 서동공원에서 백제 옷 입기 체험, 어린이 마술쇼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지역 대표 음식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 2024년 서동축제

 

정헌율 익산시장은 "역사적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콘텐츠로 기억에 남을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4년 서동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9길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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