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남 전역을 뜨겁게 달군다

전국 2만여 명 생활체육인 목포 포함 20개 시군에서 열전 문화·관광 연계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4/23 [03:27]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남 전역을 뜨겁게 달군다

전국 2만여 명 생활체육인 목포 포함 20개 시군에서 열전 문화·관광 연계

김미숙 | 입력 : 2025/04/23 [03:2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스포츠가 있는 삶,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 전라남도에서 펼쳐진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0개 시군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생활체육인 2만여 명이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41개 종목을 57개 경기장에서 겨루며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대축전은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 글로벌 교류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체육 문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개회식은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드론 라이트 쇼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박지현, 린, 트리플에스, 황윤성 등 인기 아티스트의 무대가 어우러져 K컬처와 K스포츠의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할 예정이다.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 _ 전남도

 

대회를 주관하는 전라남도는 “안전 제일, 불편 제로”를 목표로 57개 경기장의 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고,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전세버스와 택시 400대를 지원하는 등 세심한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숙박·식품 안내센터 운영과 의료 인력 상시 배치로 참가자들의 건강과 편의를 철저히 뒷받침한다.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엠블럼

 

이번 대축전의 눈길을 끄는 지점 중 하나는 국제 생활체육 교류다.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51명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과 교류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민간 외교의 장이 마련됐다. 스포츠를 매개로 한 상호 이해와 친선은 이번 대회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함께 목포해상W쇼, 화순 봄꽃 축제, 신안 피아노섬 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등 전남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려 지역축제의 집약체로서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팸투어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대회 참여와 함께 전남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유현호 전라남도 관광체육국장은 “3개년 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체육인들이 함께 뛴다, 전남이 웃는다. 이번 대축전은 지역과 스포츠, 문화가 하나 되는 ‘진짜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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