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월곡숲길 2.7㎞ 구간 정비 완료 도심 속 자연휴식처로 거듭난다

1억2000만원 투입해 야자매트·안내판 설치, 안전한 산책로로 탈바꿈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4/10 [11:14]

고창군, 월곡숲길 2.7㎞ 구간 정비 완료 도심 속 자연휴식처로 거듭난다

1억2000만원 투입해 야자매트·안내판 설치, 안전한 산책로로 탈바꿈

강성현 | 입력 : 2025/04/10 [11:1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은 고창읍 월곡아파트 뒷편 주차장에서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약 2.7㎞ 구간의 월곡숲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자연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의 대표적인 숲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군은 편의시설 확충과 경사지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 고창군 월곡숲길 _ 고창군

 

이번 사업에는 총 1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야자매트, 안내판, 등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됐으며, 특히 급경사지에는 나무계단을 추가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내 녹지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유지하겠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화기물질 사용 금지와 산지 정화활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월곡숲길 정비는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공간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1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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