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동학농민혁명 131주년 기념주간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역사적 의미 재조명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무장기포 기념제·진격로 걷기·특강 등 행사 풍성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3/30 [21:24]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131주년 기념주간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역사적 의미 재조명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무장기포 기념제·진격로 걷기·특강 등 행사 풍성

강성현 | 입력 : 2025/03/30 [21:2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를 기념해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동학농민혁명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보국안민(保國安民)’ 정신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장기포 기념제, 동학 진격로 걷기 챌린지, 동학농민혁명 총체극 공연, 동학특강, 무장 읍성 축제 등이 진행된다. 

 

▲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주간 카드뉴스 _ 고창군

 

오는 4월 25일 공음면 무장기포지에서 열리는 기념제에서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기리는 공식 행사와 함께 태권유랑단 녹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는 동학 진격로 걷기 챌린지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동학농민군이 걸었던 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31일부터 ‘워크온’ 앱을 통해 가능하다.  

 

5월 7일에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홍보관이 군청 앞으로 이전해 개관식을 연다. 5월 9일에는 극단 토박이의 총체극 ‘전봉준-무명의 녹두 전사들’, 5월 12일에는 스타강사 황현필의 동학 특강이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5월 14일에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장 읍성 축제가 개최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기념주간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131년 전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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