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만나는 다카마쓰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일본 내에서는 그에 못지 않게 세계적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박소영 | 기사입력 2025/03/06 [07:14]

에어서울 타고 만나는 다카마쓰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일본 내에서는 그에 못지 않게 세계적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박소영 | 입력 : 2025/03/06 [07:14]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주 7회 운항중인 다카마쓰 노선 프로모션을 통해 카가와현의 대표적인 축제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 카가와현의 중심 도시로 한국인들에게 우동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일본 내에서는 그에 못지 않게 세계적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다.

 

▲ 에어서울 TAK 프로모션

 

특히 올해는 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열리는 해로 다카마쓰 연안의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에서 120여명 이상의 예술가들과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 참여(주최측 예상)속에 봄(4월 18일~5월 25일), 여름(8월 1일~8월 31일), 가을(10월 3일~11월 9일)에 걸쳐 총 107일간 진행된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다카마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250점 이상의 예술 작품들을 섬 곳곳을 여행하며 만나볼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예술의 도시 ‘다카마쓰’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하늘길 17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에어서울, 다카마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2025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수목원 10선 공개, 5월엔 무료입장권 이벤트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