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김포 – 오사카.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4월 10일부터 각각 매일 운항 개시, 8월 26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박소영 | 기사입력 2025/02/21 [08:35]

피치항공, 김포 – 오사카.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4월 10일부터 각각 매일 운항 개시, 8월 26일부터 매일 2회로 증편

박소영 | 입력 : 2025/02/21 [08:35]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일본 국적 LCC(low-cost carrier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이 오는 4월 10일(목요일)부터 매일 운항 일정으로 서울(김포) – 오사카(간사이) 및 서울(김포) – 나고야(주부)의 2개 노선에 동시 신규 취항한다. 또한 8월 26일(화요일)부터는 각각 매일 2회로 증편하여 주 14회 운항하게 된다.

 

▲ 피치항공이 김포에서 오사카, 나고야를 동시 신규취항 _ 피치항공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시내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며, 특히 매일 2회로 증편되면 서울(김포) - 나고야(주부) 노선은 오전 출발편과 오후 출발편으로, 서울(김포) - 오사카(간사이) 노선은 오후 출발편과 저녁 출발편으로 스케줄이 확대되어 고객이 편리하게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서울(인천) – 오사카(간사이) 노선의 오전 출발편과 함께 이용하면 서울에서 오전, 오후, 저녁 출발편으로 다양하게 출발시간을 선택하여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 피치항공이 김포에서 오사카, 나고야를 동시 신규 취항

 

신규 취항 노선은 2025년 2월 20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발권수수료 및 공항 사용료 등이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기준으로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은 80,800원부터, 서울(김포)-나고야(주부)노선은 85,800원부터이며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피치항공은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이번 신규 취항노선과 함께 일본의 3대 도시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로 다양한 여행의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하늘길 지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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