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운영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양상국 | 입력 : 2024/08/16 [06:31]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20일간 열린다. 이번 2차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운영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 원이고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양을 찾아 교육·체험을 하는 분들에게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6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1차)를 운영해 동력 수상레저기구인 플라이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 열려 수많은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단양군, 수상레포츠 관련기사목록
- 단양군,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서 지난해 인기 검색 지역 전국 2위
- 단양군, 4년 연속 충북 유료입장객 1위 기록
- 단양군,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속도 낸다
-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2024 크리스마스 체험 행사 운영
- 단양군 추천, 아름다운 설경 즐기기 좋은
- 단양군 선암골 일원, 생태관광 명소로 탄생
- 단양군, 연말을 빛낼 특별한 문화행사 공연 개최
- 늦가을 단양, 낙엽길에서 만나는 가을의 정취
- 늦가을, 단양의 천연동굴에서 따뜻한 휴식을 즐기세요
- 단양군, 제5회 단양강 잔도 걷기 행사 개최
- 단양 보발재, 만개한 단풍으로 가을 정취 물씬
- 단양군, 가을하늘 아래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 굽이굽이 단풍길, 단양군 보발재 전망대 개장
- 단양군,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 개막
- 단양군, 가을빛이 만연한 도담정원
- 단양군, 도담삼봉 인근에 대한민국 1호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 단양군, 지질명소 관광객 발걸음 늘어
- 단양 팝스월드 시즌2, 야간 관광 명소로 급부상
- 단양군 선암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 한강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
|
- 국내여행
- 계절을 거스르는 초록빛 여행지 국립생태원과 장항송림산림욕장
- 국내여행
- 고요한 사찰서 맞이하는 일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 국내여행
- 추운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경상남도내 여행지 18 개 추천 여행지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