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정호영셰프 우동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

우동 기내식 출시 1주년 맞아 명란크림우동, 카레우동 새롭게 선보여

박소영 | 기사입력 2024/06/16 [09:05]

에어서울, 정호영셰프 우동 기내식 신메뉴 2종 출시

우동 기내식 출시 1주년 맞아 명란크림우동, 카레우동 새롭게 선보여

박소영 | 입력 : 2024/06/16 [09:05]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시그니처 기내식인 ‘정호영 셰프 우동 기내식’ 2종을 1출시했다. 작년 5월, 일식 전문 스타 셰프인 정호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후 월 평균 200여개가 꾸준히 판매되며 여행을 떠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더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 에어서울 신규기내식 카레우동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동 카덴’의 대표 인기 메뉴인 명란크림우동과 카레우동으로, 정호영 셰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우동의 쫄깃한 식감을 기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에어서울 신규기내식 명란크림우동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수 차례 미팅과 임직원 대상 시식회를 통한 피드백 과정을 거치며 레시피를 개선해 왔다. 두 메뉴는 모두 18,000원으로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인천 출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간 기내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신메뉴 개발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하늘길 17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에어서울, 기내식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영동지역 사람들의 삶이 담긴 음식, 북평민속시장 소머리국밥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