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늦봄의 정취를 전하는 유채와 코스모스 꽃길을 선보인다. 시는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방향으로 이어진 길이 1.25km, 폭 8m, 총면적 1만㎡ 꽃길에 지난 2월 파종하여 3~4월에는 비료 주기와 잡초 제거 등 관리작업을 한 바 있으며, 오는 6월까지는 꽃들이 피어 주남저수지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늦봄의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유채‧코스모스 꽃길 만개 _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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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주남저수지의 유채와 코스모스가 만개한 꽃길을 따라 걸으며 늦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라며, 주남저수지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사계절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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