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순창개인택시단위조합원 관광안내 선봉장 으로 나서
매일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늦은 시간대에 관광안내를 받지 못하거나
한미숙 | 입력 : 2024/02/17 [21:0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순창군은 지난 14일 순창개인택시단위조합(이하‘조합’)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3월 1일부터 조합원 쉽터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관광안내 및 홍보를 추진한다. 조합원들은 순창군 전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조합원 쉼터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늦은 시간대에 관광안내를 받지 못하거나 문의할 곳을 찾지 못해 난처한 관광객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으로 순창군 관광 이미지 제고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작은안내소운영 협약식 개인택시조합 _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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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작은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해 순창군에서는 관광안내 전용 전화기 설치, 관광안내 책자 등 관광안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3월 한 달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쉼터에 상주하면서 순창의 역사, 문화유적지, 관광지 등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관광객 응대 방법 등 노하우를 조합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누수 없는 관광안내로 순창을 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관광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순창이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9월에 운영을 시작한 순창 터미널관광안내소는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하고 중단될 예정이며, 3월 1일부터는 순창개인택시단위조합 쉼터에서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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