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의 궁궐 ‘창경궁’ 향유 프로그램 운영
전각 해설관람, 궁궐 숲 걷기, 전통 차 마시기 등 문화유산 향유 기회 제공
박미경 | 입력 : 2023/09/20 [13:06]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협동조합 커뮤니티케어 연구소와 함께 9월 21일(목)과 10월 19일(목) 두 차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창경궁 일원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 50명(회당 25명)을 초청하여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2021년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 의료진 초청 행사 사진 _ 문화재청 |
창경궁은 1484년 성종이 세 분의 대비(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지은 궁궐이며, 1777년에는 정조가 어머니 헌경왕후(혜경궁 홍씨)를 위해 자경전을 지은 곳으로 역대 왕들의 효심이 깃든 궁궐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정전인 명정전, 정조가 탄생한 경춘전 등 주요 전각들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궁궐 숲 걷기, 전통 차 마시기, 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한편, 창경궁관리소는 2021년과 지난해에 각각 서울대학교병원과 종로구보건소의 코로나19 의료진을 초청하여 궁궐 야간관람과 인문학 강좌 등의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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