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익산 집중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익산문화관광재단과 4성급 호텔인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호텔숙박 프로그램을 연계한‘체류형 익산 집중 여행의 달’을 운영한다.
서동축제, 추석연휴, 개천절 황금연휴를 맞이해 익산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기로 한 재단과 호텔은 ‘익산이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익산 집중 여행의 달” 운영 _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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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조’는 서동축제를 비롯해 미륵사지 미디어아트페스타, NS푸드페스타 등 익산시 문화행사, 축제, 관광지 1곳을 방문 후 관련 사진을 SNS에 올려 웨스턴라이프호텔 프론트에 인증하면 숙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다.
구성내용으로는 12만원(세금포함)에 스탠다드(더블/트윈)객실과 조식 2인이 포함되며, 익산 관광캐릭터인 마룡이 캐리어 네임택과 익산 문화·관광서적 1권이 증정된다. 해당 프로모션의 예약은 웨스턴라이프 호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063.720.3000)만 가능하다.
▲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익산 집중 여행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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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백제 왕도 익산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축제 및 문화행사, 관광지를 체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체류형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관광이 체류형관광과 같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더욱더 많이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브랜드마케팅팀(063-843-8816) 또는 웨스턴라이프호텔(063-820-3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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