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자생식물을 심어보는 ‘한 손 愛 배움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손 愛 배움터 속 ‘내 친구 초록이’는 수목원 내 자연물과 친환경 제품을 활용해 자생식물 ‘솔체꽃’을 심어보는 가드닝 체험프로그램이다.
▲ 친환경 코코넛 화분에 자생식물 솔체꽃을 식재한 모습 _ 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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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주말 한정, 선착순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정원교육실(044-251-0257)로 문의 가능하다.
제상훈 전시교육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생식물을 활용해 가드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정원체험 활동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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