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부안군은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다가오는 12월 15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무료로 상영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흥겨운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다.
▲ 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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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세연(염정아)이 남편 진봉(류승룡)에게 본인의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고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에 절묘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켜 군민들이 기대가 크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 부안예술회관, 12월 무료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5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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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들이 이 뮤지컬 영화를 통해 시대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배우들의 멋진 가창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그동안 2022년 부안예술회관의 무료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2023년의 무료영화 관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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