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성지된다’ 고창군 황윤석실학도서관 착공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된 생활SOC복합화

한미숙 | 기사입력 2022/05/18 [08:09]

‘인스타 성지된다’ 고창군 황윤석실학도서관 착공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된 생활SOC복합화

한미숙 | 입력 : 2022/05/18 [08:09]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국내 최고의 건축가가 설계해 화제를 모은 고창군 ‘황윤석 실학도서관’이 착공에 들어갔다. 고창군에 따르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된 생활SOC복합화 사업인 ‘황윤석실학도서관 건립사업(고창읍 월곡리 뉴타운일원)’이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 황윤석실학도서관 조감도 _ 고창군

 

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검토 승인,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선정, 건축설계 공모 및 각종 인허가 절차를 착실히 수행해 왔다.지난 4월 군민공모를 통해 ‘황윤석실학도서관’으로 명칭이 확정됐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인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설계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큰 나무 아래서 책을 읽는 느낌을 내기 위해 목구조로 설계하고, 2층 건물이지만 비대칭적인 지붕이 내는 착시효과로 한국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 황윤석실학도서관 조감도

 

100m에 가까운 기다란 박공지붕을 얹은 도서관이 완공되면 사람을 불러 모으는 건축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서관은 총사업비 190억원(국비59, 지방비131)을 투입해 건축연면적381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게 지하1층은 동아리실 등 생활문화센터, 지상1~2층은 개방형 열람실, 자료 공간, 문화 강좌실, 청소년공간과 북 카페 등이 설치된다. 고창군청 오태종 문화예술과장은 군민의 지식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교육 증진에 크게 기여할 황윤석실학도서관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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