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철이 시작되는 가을 맛볼 수 있는 스위스 가을의 맛 ②

가을은 스위스 미식계에서 특히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이다. 마을 민박집부터

이성훈 | 기사입력 2021/09/21 [08:14]

사냥철이 시작되는 가을 맛볼 수 있는 스위스 가을의 맛 ②

가을은 스위스 미식계에서 특히 손꼽아 기다리는 계절이다. 마을 민박집부터

이성훈 | 입력 : 2021/09/21 [08:14]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르 누아몽(Le Noirmont)의 오텔레스토랑 매종 벵어(HôtelRestaurant Maison Wenger) 유라(Jura) 산맥에 있는 작은 마을, 르 누아몽에서 사냥감 요리는 꽤 흔하다.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여러 셰프가 사냥감 요리를 선보인다. 하지만, 제레미 데브로(Jérémy Desbraux) 만한 열의는 흔치 않다.

 

▲ Maison Wenger, Wildteller  © 스위스 정부관광청

 

메종 벵어의 오너 셰프인 그는 붉은 사슴, 멧돼지를 비롯해 멧메추라기나 도요새 같은 야생 가금류 요리법을 크리시에(Crissier)에 있는 전설적인 로텔 드 빌(L’Hôtel de Ville) 레스토랑에서 공들여 연마했다. 비교 불가능한 사냥감 요리 체험을 해보기 원한다면 넉넉히 여유를 두고 예약해야 한다.

 

▲ Restaurant Stiva Veglia, Wildteller  © 스위스 정부관광청

 

취리히(Zurich)의 슐뤼셀(Schlüssel) 레스토랑 2019년 5월, 알렉스 한네만(Alex Hannemann)이 취리히에서 명성 높은 슐뤼셀을 인수했다. 헤드 셰프 제르노 드락슬레르(Gernot Draxler)가 곧 조인했다. 두 천재는 사냥감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10월마다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멧돼지와 사슴 고기 공급자는 항상 리스트로 관리되기 때문에 다른 대부분의 레스토랑보다 생산자와 훨씬 더 가깝게 협업하는 레스토랑이다.

 

▲ Lausanne, Ouchy Hafen  © 스위스 정부관광청

 

슈나우스(Schnaus)의 스티바 벨리아(Stiva Veglia) 레스토랑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지역의 깊은 숲속의 맛을 기대해도 좋다. 클래식하면서도 창조적인 그라우뷘덴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코넬리아(Cornelia)와 그의 남편 티노 짐머만(Tino Zimmermann)이 수르셀바(Surselva) 지역, 슈나우스 마을에 차린 레스토랑이다. 여기에서 사냥감은 다른 곳처럼 로스팅될 뿐만 아니라, 라비올리 같은 다채로운 형태로 탄생한다. 메뉴의 종류는 제헌적이지만, 완벽의 경지에 이르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Lausanne CroixdOuchy menu  © 스위스 정부관광청

 

로잔(Lausanne)의 레스토랑 드 라 크루아 두쉬(Restaurant de la Croix d'Ouchy) 도심 한복판에 있는 레스토랑이지만, 시골 식당이 가진 매력을 모두 갖췄다. 사냥철이 아닐 때는 현지인들에게 파스타와 프렌치 스페셜티 메뉴로 인기인 미식 식당이다. 그러나 9월 말쯤, 사냥꾼이 포획 감을 납품하기 시작하면 크루아 두쉬는 최상의 사냥감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홈메이드 사냥감 테린과 클래식한 사냥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자료제공_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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