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초청작 공모

지역 쿼터제를 유지한 전국 공모 확대, 야외 공연도 적극 발굴

이형찬 | 기사입력 2021/02/19 [02:30]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초청작 공모

지역 쿼터제를 유지한 전국 공모 확대, 야외 공연도 적극 발굴

이형찬 | 입력 : 2021/02/19 [02:3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오는 8월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이 초청작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은 지역 신진예술가의 육성과 미래지향적 작품 발굴을 위해 (재)부산문화회관이 201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축제로, 첫해부터 다양한 신진예술가들의 공정한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공모로 초청작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특히, 페스티벌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교류를 통한 지역예술의 확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쿼터제(부산 지역 예술단체 70% 이상 선정)를 유지한 전국 공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의 축제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 시기를 12월에서 8월 여름으로 옮긴 만큼,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의 야외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야외 공연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여자의 70% 이상이 만 만39세 이하의 예술가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 및 프로젝트 단체가 신청 가능하며, 연극, 무용, 음악, 다원, 야외 퍼포먼스 등 공연예술분야 전 장르를 걸쳐 실험성과 혁신성을 갖춘 작품이면 지원 가능하다. 초연 작품이나 재연 작품 모두 신청할 수 있지만,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의 취지를 살려, 초연작을 우선 선정한다. 10편 내외의 작품을 선정해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작품 초청료를 지원하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부터 부산시민회관 소극장까지 다양한 규모의 공연장과 함께 홍보 및 운영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2019년 처음 개최된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은 총 36편의 응모작 중 초연작 4편, 재연작 4편 등 8편이 선정되었으며, 극단 오오씨어터의 <토장군을 찾아라>가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2020년 10월 (재)부산문화회관 2020-21 시즌 프로그램으로 재공연된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작품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그 외 매직큐의 <부남사당> 등도 타 공연장 및 기관에 초청되어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이 국내 공연예술 유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페스티벌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내년에 (재)부산문화회관 시즌 프로그램으로 초청되어 업그레이드 재공연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2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bch@bscc.or.kr)로 가능하다.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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