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익산 남부권에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친수공간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100년 된 근대유산인 동산동 대간선수로에 경관 디자인을 입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부터 2년간 동산동 대간선수로변에 산책길 야간경관과 수변경관을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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