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에서 클래식 선율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하는 음악회

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

한미숙 | 기사입력 2020/11/18 [10:56]

석조전 에서 클래식 선율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하는 음악회

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

한미숙 | 입력 : 2020/11/18 [10:56]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열지 못했던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7시 석조전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1918년 당시 피아노 연주자였던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고증기록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덕수궁관리소는 2015년부터 ‘석조전 음악회’를 기획해 해마다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2019년 행사 석조전 음악회 _ 문화재청   


이번 음악회는 예년과 같이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공연 기획과 진행을 담당하며, 주요 국제 대회를 석권하고 세계무대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출연한다.

 
25일 공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음악을 선보인다. 탁월한 해석력과 예술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김다미, 비올라 연주자 이한나, 첼로 연주자 김민지, 피아노 연주자 문지영이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만, 모차르트, 브람스의 실내악곡을 연주한다.

 

▲ 2019년 행사 석조전 음악회 _ 문화재청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현장 관람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한다.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 드리기 위해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음악회 현장관람 예약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http://www.deoksugung.go.kr, 예약신청)을 통해 19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5명에 한하여 신청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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