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전통연희 판놀음 온라인 공연 운영

전통적인 연희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판’에서 하는 놀이를 공연으로

한미숙 | 기사입력 2020/10/21 [12:10]

국립무형유산원, 전통연희 판놀음 온라인 공연 운영

전통적인 연희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판’에서 하는 놀이를 공연으로

한미숙 | 입력 : 2020/10/21 [12:1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통해 전통연희 판놀음-풍요와 여흥의 잔치를 방영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전통연희 판놀음은 전통적인 연희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판’에서 하는 놀이를 공연으로 꾸민 것이다. 그래서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공연이며, 놀이형 공연이기도 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아쉽게도 무관객 공연으로 운영되었지만,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축제의 현장을 만날 수 있게 했다.

 

▲ 안내 홍보물 _ 문화재청 


전통연희 판놀음의 첫 공연은 10월 23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한누리 연희단이 준비한 판판판! 막아가자, 풀고 가자!로 시작한다.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비나리로 액·살풀이와 축원 덕담으로 판을 열고, 봉산탈춤, 웃다리농악과 잡희, 모든 연희자가 하나 되어 화합과 상생의 염원을 담아 펼치는 대동놀이 상생의 판!판!판!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풍요와 번영을 기원한다. 

 
10월 30일에는 신명 나는 강강술래 한마당 강강좋다 술래돌자가 펼쳐진다. 설(앞) 소리와 뒷소리로 이어지는 흥겨운 노랫소리에 맞추어 남생이놀이, 고사리꺾기, 청어엮기, 기와 밟기, 덕석 말기, 대문 놀이 등 강강술래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6일에는 밀양백중놀이와 함께하는 풍요와 여흥의 잔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 마당으로 이루어지는 밀양백중놀이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상도 특유의 장단에 춤과 가락이 어우러진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공연의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기를 기대한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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