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야간개장 내년으로 연기

군은 올해 경남 최초로 상주은모래비치에 야간개장 시범운영 준비했지만

김미숙 | 기사입력 2020/06/24 [09:42]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야간개장 내년으로 연기

군은 올해 경남 최초로 상주은모래비치에 야간개장 시범운영 준비했지만

김미숙 | 입력 : 2020/06/24 [09:4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경남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야간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군은 올해 경남 최초로 상주은모래비치에 야간개장 시범운영을 준비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애초 군은 야간개장 준비를 위해 높이 25m의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바다 경계선을 나타내는 야간 부표 설치와 야간 안전요원 추가배치 등을 계획했다. 하지만 해수욕장 중앙의 일정 구간을 지정해 야간개장할 경우 피서객의 높은 밀집도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최종 야간운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상주은모래비치 _ 경상남도청  


특히 군은 피서객이 밀집하는 개장식이나 축제 등도 열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피서철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했으며 해수욕장별로 주요 출입구에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화장실,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이용자 일지 작성, 소독제 비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물리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파라솔 등의 차양 시설은 2m가량 거리를 두고 설치하도록 하고 피서객들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간판,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도내 처음으로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에 시범적으로 야간개장을 준비했는데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이 커져 불가피하게 내년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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