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2020 해운대모래축제 전면 취소

오는 5월 22∼2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형찬 | 기사입력 2020/04/29 [08:10]

부산 해운대구, 2020 해운대모래축제 전면 취소

오는 5월 22∼2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형찬 | 입력 : 2020/04/29 [08:1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해운대모래축제가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됐다. 부산해운대구는 오는 5월 22∼2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해운대모래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구는 올해 쥐라기 월드를 주제로 공룡 모래 조각을 기획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지난 1월부터 모래축제를 준비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해외작가 초청에 차질이 예상되고, 코로나 확산 여파가 계속되자 지난 20일 모래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해운대모래축제 모래조각작품 전시


이어 24일 현안 회의를 갖고 하반기에 개최할지, 전면 취소할지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구 재정 악화, 하반기 개최 시 태풍의 영향으로 축제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어 전면 취소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삭감한 축제 예산 5억6천900만원 전액은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신안군 4개의 섬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