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대표 먹거리 육성 프로젝트 본격 시동

지역특산품 활용 영동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미숙 | 기사입력 2019/12/11 [07:21]

영동 대표 먹거리 육성 프로젝트 본격 시동

지역특산품 활용 영동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미숙 | 입력 : 2019/12/11 [07:2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충북 영동군이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고 영동의 대표 먹거리 육성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최근 지역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영동특산물을 활용한 개발 음식 활성화와 지역 대표 먹거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은 음식문화·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 먹거리 소비촉진, 한식의 세계화 및 국민건강 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축제장 판매부스


협약에 따라 양 기간은 영동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외식 음식과 과일 소스 공동 개발을 하고 향토음식 지정 업소에 전문가의 컨설팅과 특제소스 공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영동 표고버섯을 활용한 영표 국밥집을 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 왔다. 2015년 더본코리아와 용역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중 지역 역사, 문화, 생활사가 담긴 10가지 식자재를 영동 10미(味)로 선정한 바 있다.

 

▲ 사진위, 영표국밥 사진아래, 영표덮밥

 

지난 추석 방영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황간휴게소를 무대로 영동 10미(味) 중 하나인 영동 표고를 활용한 영표 국밥, 영표 덮밥 등을 선보여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 난계국악축제장에서도 영표 국밥 등의 판매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 대상으로 영동의 풍미 가득한 음식을 맛볼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도 입소문을 타며 일부러 이들 음식을 먹기 위해 황간휴게소를 찾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영표 국밥 판매 희망업소의 육성 문의도 지속되고 있다.

 
군은 협약을 계기로 특화 음식의 관광 자원화와 영표 국밥 판매를 희망하는 음식점을 선정하고 맛과 품질, 위생 관련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대표 먹거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향토음식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향토음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음식상품화, 특화 음식 거리 조성 등 영동의 100년 먹거리 발굴에 차질 없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날 먹거리 문화는 단순한 음식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며 영동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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