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위스 최고의 빛 축제

구시가지 광장, 거리,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조명 설치물

한미숙 | 기사입력 2019/12/08 [19:40]

겨울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위스 최고의 빛 축제

구시가지 광장, 거리,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조명 설치물

한미숙 | 입력 : 2019/12/08 [19:4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날이 짧아지면서, 빛을 밝히는 스위스 도시들이 하나씩 늘어난다. 화려한 빛의 광선으로 공공장소를 빛나는 동화 속 세상으로 변모시킨다.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고,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애니메이션을 통해 전 세계의 관중들을 매료시킨다.

▲ Zurich

 

취리히(Zürich)의 일루미나리움(Illuminarium), 몇 주에 걸쳐 스위스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안뜰이 빛, 착시, 음악, 먹거리로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모한다. 약 30분 동안 지속되는 조명 쇼에서는 미스테리한 전설적인 존재들이 어린이들과 어른 모두를 매료시킨다. 행사장에서는 음식과 음료도 즐길 수 있는데, 조명 장식된 바와 레스토랑, 다채로운 음식 가판대가 즐비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어준다.

 

▲ Luzern 


루체른(Luzern)의 릴루(Lilu) 조명 페스티벌 루체른의 명소들을 거니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1월이면 더욱 마법 같은 시간이 되어준다. 그림 같은 구시가지의 광장과 명소, 거리와 호숫가 산책로가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

 

▲ Lausanne 


로잔(Lausanne)의 뤼미에르 페스티벌(Lumières Festival)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로잔 뤼미에르 페스티벌 은 레망(Léman) 호반의 도시를 빛으로 물들인다. 조명 설치물이 놀라운 방식으로 펼쳐진다. 국제 및 스위스 국내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로잔의 거리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다. 작품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이드 투어도 운영된다.

 

▲ Lenzerheide


렌처하이데(Lenzerheide)의 차우버발트(Zauberwald) 평소보다 더욱 반짝이는 스위스 산을 향해보자. 차우버발트 렌처하이데 페스티벌은 독특한 문화 체험을 즐길 기회로, 빛으로 물든 알프스를 감상할 수 있다. 조명과 함께 흐르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음료도 즐길 수 있다.

 

▲ Murten


무어텐(Murten) 조명 페스티벌 지역 및 국제 아티스트들이 창조해 내는 화려한 빛의 쇼로 매년 무어텐이 화려하게 변모한다. 거리는 수많은 조명 설치물로 가득 차, 도시를 거닐며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다.

 

▲ Geneva 


제네바(Geneva) 뤽스(Lux) 새해가 밝으면 제네바 중심가는 빛의 바다로 변모한다. 공공장소에 등장하는 조명 설치물이 도시 전체를 밝힌다. 국제 및 로컬 아티스트들, 아트 및 디자인 대학(Haute école d'art et de design: HEAD) 학생들이 독창적인 창조물을 선보인다.

 

▲ Bern 


베른(Bern)의 랑데뷰 분데스플라츠(Rendez-vous Bundesplatz) 매년 베른에 있는 스위스 국회의사당이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쇼의 배경이 된다. 2019년의 이벤트는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이 펼쳐지는데, 역사적인 이미지가 국회의사당 빌딩 외벽에 흐른다. 올 해는 이미쇼가 끝났지만, 내년을 기약해 볼 수 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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