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경관작물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

박미경 | 기사입력 2019/10/10 [13:49]

서해 최북단 백령도,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경관작물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

박미경 | 입력 : 2019/10/10 [13:49]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인천 옹진군 백령도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일대(10㏊)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거리며 수줍은 미소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옹진군은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메밀, 해당화 등 경관작물을 심고 억새밭 둘레길 탐방로와 쉼터를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 백령도 코스모스 _ 인천 옹진군  


올해는 코스모스 파종시기를 8월 초로 늦춰 10월 초순을 기점으로 만개했으며 백령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은 화려하게 수놓은 코스모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또 화려한 코스모스 이외에 간척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억새 둘레길, 포토존 등은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백령도 코스모스


진촌 솔개지구 간척지 44㏊에 봄에는 튤립과 유채, 여름에는 메밀과 해당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같대 밭, 겨울에는 호밀 등이 재배돼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모스 절경과 함께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어 옹진군에 대한 기억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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