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소 지하철로 돌아보면 기념품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실시여유로운 마음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 시내 명소 코스 12곳 소개[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늦여름 더위와 태풍이 기승을 부리는 8월이 지나면 맑고 선선해져 야외로 떠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지하철로 손쉽게 갈 수 있는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스탬프 투어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며, 지난해에는 약 10,000명이 참여했다. 자체 설문조사1) 결과 92.2%가 만족했다고 응답했을 만큼 이용객들에게 사랑 받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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