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옥계폭포, 천혜 자연과 여름이 만든 특별한 자태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19/08/09 [05:03]

영동 옥계폭포, 천혜 자연과 여름이 만든 특별한 자태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박미경 | 입력 : 2019/08/09 [05:03]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충북 영동군 옥계폭포가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2001년)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수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영동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심신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이곳에서의 여름은 더 시원하고 반갑게 느껴진다. 조선시대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분인 난계 박연선생이 즐겨 찾아서 박연 폭포라 불리기도 한다.

 

▲ 옥계폭포


높이 30m의 절벽을 내려 지르는 세찬 폭포수가 하얀 물거품과 뿌연 안개가 뒤섞여 신선이 나올 것 같은 환상을 자아낸다. 최근 장마철을 지나며 어느 정도 수량을 확보하면서,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면 영동을 오고가다 이 곳을 잠시 쉬어가는 힐링휴양지로 정하고 천혜 자연이 만든 낭만과 절경을 즐기러 삼삼오오 모여든다.

여름이 가진 매력과 특별함을 만끽하며 자연 속 호젓한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인 산책코스이다. 또한 옥계폭포가 시작하는 월이산(해발 551m) 정상의 정자에서 금강이 영동군 심천면을 휘도는 절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3거리 입구에서 옥천 방향 4번국도로 3㎞를 정도를 가다, 왼쪽 천모산 계곡으로 1㎞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옥계폭포는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로 인해 자연의 청아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라며, 여름휴가철 힐링과 여유를 가지는 작은 여행 코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계폭포 인근에는 영동국악체험촌, 난계국악기제작촌, 난계사, 난계국악박물관, 국악카페 등 국악관련 체험 인프라가 구축돼 우리 가락의 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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