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가을에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올가을 비엔나는 오스카 수상 영화음악, 현대음악, 재즈, 블루스, 클레츠머 음악

이성훈 | 기사입력 2019/07/06 [11:21]

비엔나, 가을에 즐기는 뮤직 페스티벌

올가을 비엔나는 오스카 수상 영화음악, 현대음악, 재즈, 블루스, 클레츠머 음악

이성훈 | 입력 : 2019/07/06 [11:21]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올가을 비엔나는 오스카 수상 영화음악부터 현대음악, 재즈, 블루스, 클레츠머 음악(Klezmer-Musik)과 아카펠라에 이르기까지 흥겨운 음악 축제로 물든다. 올가을, 비엔나 뮤직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비엔나 음악극 주간(Musiktheatertage Wien) 행사가 2019년 9월 12일에서 21일까지 제 9 구역에 있는 WUK 스튜디오 문화센터(WUK Werkstätten- und Kulturhaus)에서 약 2주간 “문명 신화(Mythos Zivilisation)”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 비엔나의 헐리우드 © Hollywood in Vienna    


웨이브스 비엔나(Waves Vienna) 뮤직 페스티벌은 2019년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클럽을 비롯한 비엔나 시내 전역 곳곳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세계 각지에서 약 100여 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여 얼터너티브 락(Alternative Rock)부터 일렉트로닉과 클럽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웨이브스 비엔나 뮤직 컨퍼런스는 페스티벌의 일부로 각종 공연, 패널 토론회,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 웨이브스 비엔나, 아이리스 골드 © Iris Gold    


2019년 10월 18일과 19일, 비엔나의 헐리우드(Hollywood in Vienna) 갈라 행사가 열리는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Wiener Konzerthaus)에 방문하면 80년 역사의 영화음악 세계가 펼쳐진다. 연주를 맡은 ORF 비엔나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ORF Radio-Symphonieorchester Wien)와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키스 록하트(Keith Lockhart)가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가브리엘 야레(Gabriel Yared)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다.

▲ 비엔나 클레츠모어 페스티벌 – © Joshua Kessler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비엔나 모던(Wien Modern) 페스티벌은 성장(Growth)’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열리는 현대음악 페스티벌로, 행사 기간 동안 비엔나 도처에서 최신 현대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재즈와 블루스의 다채로운 선율이 시내를 채운다. 비엔나 재즈 클럽 10곳에서 국내외 재즈 거장들이 참석하는 비엔나 재즈 플로어 페스티벌(ViennaJazzFloor Festival)이 열리며 클래식 재즈, 블루스, 스윙, 모던 재즈, 즉흥 재즈, 펑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비엔나 음악극 주간 – © Eugen Maloletka    


어떤 악기보다도 사람의 풍부한 음색을 따라갈 수 없다. 2019년 11월 8일에서 12일까지 열리는 아카펠라 페스티벌 보이스 마니아(Voice Mania)가 이를 증명한다. 곡예에 가까운 보컬들이 펼치는 아카펠라 무대는 수준 높은 성악 예술로 일체 악기 반주 없이 진행된다. 오는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비엔나 클레츠모어 페스티벌(KlezMore Festival Vienna)은 유대인 음악을 주제로, 전통 음악부터 현대식 해석을 선보이며, 낭독회, 영화 상영회 및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예정되어 있다. 비엔나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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