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 오감만족 제13회 밴댕이 축제

활한 갯벌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이 꿈틀거리는 해양 생태계

김미숙 | 기사입력 2019/06/07 [09:34]

싱싱 오감만족 제13회 밴댕이 축제

활한 갯벌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이 꿈틀거리는 해양 생태계

김미숙 | 입력 : 2019/06/07 [09:34]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광활한 갯벌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생명이 꿈틀거리는 해양 생태계의 섬,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보석 같은 섬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제13회 밴댕이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우리말에 오뉴월 밴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란기 철인 음력 5∼6월에 잡히는 밴댕이를 최고로 치며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 밴댕이 축제


밴댕이는 회, 무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잡은 지 12시간이 지나면 젓갈용으로 사용된다. 특히 칼슘과 철분,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골다공증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제철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1천4인분 밴댕이 비빔밥 만들기와 시식회, 밴댕이 회 뜨기, 특산품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체험행사로는 맨손 활어 잡기, 개매기 체험, 바다낚시, 카누 및 오리배 타기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가 열리는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고 전국 최초의 갯벌 도립공원 및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람사르 협약에 따라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돼 국제적 가치가 인정받은 지역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인 태평염전, 근대 문화유산인 소금박물관, 갯벌 위를 가로질러 목교로 만들어진 짱뚱어다리, 한반도 모양의 한반도 해송숲, 염생 식물원 탐방로, 신안해저유물 발굴기념비, MBC 고맙습니다 촬영지 화도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신안군수는 신안군이 자랑하는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고소한 밴댕이를 누구라도 다양하고 저렴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며 여러 가지 지역 특산품을 맛보고 힐링 체험도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국내여행
인천 강화군 원도심 이야기담은 스토리 즐기는 버스투어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