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운영

창덕궁은 우리나라 궁궐 전통 조경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한미숙 | 기사입력 2019/04/21 [07:41]

문화재청,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운영

창덕궁은 우리나라 궁궐 전통 조경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한미숙 | 입력 : 2019/04/21 [07:4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동궐도에 묘사된 옛 궁궐의 나무와 나무에 얽힌 궁중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를 오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목‧토요일에 1회씩 운영한다. 희귀하면서도 다양한 나무들을 품고 있는 창덕궁은 우리나라 궁궐 전통 조경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덕궁의 특색과 궁궐 공간이 사실적으로 잘 묘사된 동궐도(국보 제249호)를 활용하여 나무는 물론, 궁궐의 전반적인 변화상을 살펴보는 특별한 관람행사다.

아울러 각종 문헌에서 확인되는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이다. 답사는 궁궐의 우리 나무 저자인 박상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창덕궁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창덕궁 나무에 얽힌 다채로운 왕실과 역사 이야기가 답사의 재미를 더해 준다. 

▲ 2018년 행사 - 창덕궁 전문 해설사의설명 현장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는 중학생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기간에는 왕실의 휴식 공간이었던 후원 내 정자(영화당, 존덕정, 폄우사, 취규정)에 시, 수필 등의 도서를 비치하고, 궁궐에서 독서와 쉼의 기회를 갖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4월23일~5월19일)도 진행한다. 아울러, 궁궐 관련 도서의 저자와 함께 봄날 후원을 거닐면서 정취를 만끽하고 다채로운 궁궐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저자와 함께하는 후원 산책(5월17일. 5월19일)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회당 선착순 20명씩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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