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종사자가 추천하는 3월 여행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며, 전반적으로

한미숙 | 기사입력 2019/03/23 [08:57]

여행업계 종사자가 추천하는 3월 여행지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며, 전반적으로

한미숙 | 입력 : 2019/03/23 [08:57]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추천 여행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며, 전반적으로 괌, 몰디브, 대만 등 온화한 기후의 여행지가 많은 추천을 받았다. 3월 비수기를 노린 장거리 여행 계획자들도 눈에 띄었다. 

 

설문조사 결과 호텔스컴바인 직원들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국가는 베트남이었다. 그 중에서도 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접근성과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이유들로 인기 도시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하노이에 관심을 보인 직원들도 눈에 띄었는데, 오는 2월 말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되어 방문해 보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베트남은 호텔스컴바인이 발표한 2018 상반기 한국인 인기 해외여행지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올해에도 그 인기를 이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호텔스컴바인 직원들이 추천하는 3월 여행지  


 

베트남을 이은 인기 국가는 일본으로, 부동의 1위 도시인 오사카를 선두로 교토와 후쿠오카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주로 여성 직원들에게 많은 표를 얻었으며, 추천 이유로는 3월과 4월 열리는 벚꽃축제를 주로 들었다. 특히, 일본을 추천한 직원들은 묵고 싶은 숙소 유형을 모두 ‘료칸’으로 선택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료칸에서는 온천, 가이세키 요리 등을 즐길 수 있어 일본 여행의 묘미로 꼽히기도 한다.

 

가까운 아시아 지역 외에 스페인, 몰디브, 미국 등의 장거리 여행지도 순위에 포함됐다. 공휴일이 하루뿐인 3월이지만 본격적 여행 성수기가 오기 전 비수기 시즌을 이용해 여유로운 장거리 여행을 하고 싶다는 것이 응답 이유였다. 타 유럽 국가보다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물가의 스페인이 장거리 국가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또한 대표적인 휴양지 몰디브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는 직원도 있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고객들의 여행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여행지를 추천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올 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추천도시를 선택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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