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스위스 스키장 식당에서 즐기는 먹거리 ①

도심은 물론, 산 중턱에서도 정성스런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9/02/04 [09:58]

로맨틱한 스위스 스키장 식당에서 즐기는 먹거리 ①

도심은 물론, 산 중턱에서도 정성스런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양상국 | 입력 : 2019/02/04 [09:58]

스위스에서의 점심 식사, 한 끼라도 대충 때울 수는 없다는 그대를 위해 스위스 런치의 여왕도 꼭 찾아볼만한 식당. 도심은 물론, 산 중턱에서도 정성스런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스위스다. 특히 스위스판 미슐랭 점수인 고미요(GaultMillau) 점수 획득으로 유명한 미식 산장 식당이 스키장 곳곳에 자리해 있어 스키어들을 휴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스키를 벗고 포근한 샬레 산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햇살 따사로운 테라스 석에 앉아 풍미 좋은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을 여행하는 이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만한 식당.

▲ Titlis    


티틀리스의 스키휘테 슈탄트(Skihütte Stand), 티틀리스 산에서 스키를 타다가, 아니면 정상을 둘러보고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 오다가 슈탄트에서 내려 들러볼만한 산장식당이다. 빙하 바로 아래 자리해 아름다운 풍경을 한 아름 선사한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통 샬레 가옥 안은 정겨운 나무 장식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밖으로는 햇살 따스한 테라스 석이 펼쳐져 있다. 테라스 석에 앉아 오르 내리는 티틀리스 로테르 케이블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치즈 퐁뒤, 앨플러 마그로네(Älpler Magrone), 치즈와 육포 플래터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내 놓는다. 따뜻한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다.

 

▲ StGallen


생갈렌(St. Gallen)의 소시지 런치, 부드러우면서도 크리스피한 껍질이 인상적인 생갈렌 소시지는 품질 좋은 송아지 고기와 매력적인 향신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1438년부터 만들어진 소시지로, 지금까지 전통 레시피를 이어 만들고 있다. 정통 브라트부어스트는 110g이 정량 무게로, 생갈렌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라트부어스트는 슈미트(Schmid), 겜펄리(Gemperli), 리트만(Rietmann) 정육점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들 정육점이나 미그로(Migro) 수퍼마켓에서는 직접 그릴에 구운 소시지를 구입해 생갈렌 거리를 거닐며 간단하면서도 맛깔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Zermatt_Cervo    


체르마트(Zermatt)의 체르보 마운튼 부띠끄 리조트(Cervo Mountain Boutique Resort), 이곳에서 요즘 가장 핫한 아프레 스키(Après Ski) 레스토랑/바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샬레 스타일의 5성급 호텔로 러스틱한 헌팅 롯지와 트렌디한 알파인 롯지 디자인이 잘 블렌딩 되어 있는 감각적인 리조트다. 메인 샬레에는 스타일리쉬한 바와 라운지, 디자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스위스 전통 레스토랑과 햇살 가득한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치즈 퐁뒤를 포함한 알프스식 타파스와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들, 체르보 플라터 등 맛깔난 미식체험도 즐길 수 있다. 스키 슬로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스키를 타고 호텔을 드나드는데 무리가 없다.

 

▲ Stoos    


슈토오스(Stoos) 산 알프비르트샤프흐 라우이(Alpwirtschaft Laui), 능선 코스로 유명한 프론알프슈톡(Fronalpstock)으로 향하는 중턱에 위치한 산장으로, 직접 운영하는 치즈 공방을 소유하고 있는 곳이다. 슈토오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가 한 눈에 들어 오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직접 정성껏 만든 알프스 치즈를 말끔하게 슬라이스 해 선보이기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다. 겨울이면 스노우슈 하이킹을 하다가 야외에서 치즈 퐁뒤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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