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얼음축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겨울철 마땅한 여행지

이소정 | 기사입력 2019/01/25 [14:16]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얼음축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겨울철 마땅한 여행지

이소정 | 입력 : 2019/01/25 [14:16]

충북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는 의림지에서 제1회 제천얼음축제 개장퍼레이드를 열며 1주일간 관광객들을 얼음나라로 초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겨울철 마땅한 여행지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관광객들을 유인하고자 겨울 추위가 매섭기로 소문난 제베리아 제천에서 얼음 축제를 기획 하였다고 한다.

 


이달 말까지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천얼음축제는 크게 주제전시존과 체험행사존으로 나뉘어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전시존은 메인 전시존인 대형얼음성과 서브 전시존인 비밀의 정원 겨울빛 순주섬이 있다. 의림지 수변 무대에 위치할 가로 20m, 세로 40m 크기의 대형얼음성에는 아이스 힐링정원존, 북극 이글루존, 캐릭터포토존, 한방힐링존, 아이스펜션존 등 총 5개의 얼음테마전시존으로 구성돼 있다. 의림지 안의 순주섬은 미지의 섬, 신비의 섬으로 불릴 정도로 시민들조차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섬으로 비밀에 싸여 있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의림지 못에 육지와 순주섬을 이어주는 부표다리를 놓고 섬과 다리를 아름다운 빛으로 연출해 장관을 연출해 섬을 밟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체험행사 존인 의림지 보조지에서는 얼음자전거 및 경주장과 얼음컬링, 튜브볼링, 냉온족욕장 및 공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득 차 있으며 의림지역사박물관 광장에서는 튜브 아이스와 스노우 슬라이드 눈썰매장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얼음조각쇼와 얼음조각체험 그리고 순주섬 안에서의 소원우편엽서 이벤트, 눈사람 만들기와 얼음세발자전거 및 컬링, 튜브볼링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얼음축제는 일요일 개최되는 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 그리고 진행 중인 겨울벚꽃축제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동명초 부지의 야외 스케이트장과 더불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이 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의림지일원에서 펼쳐지는 제천 얼음축제의 입장권 구매비용 2천원은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먹거리 및 체험 부스, 공어낚시장, 그리고 의림지 일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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