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겨울 벚꽃축제 개최

18일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다양한

박미경 | 기사입력 2019/01/21 [09:34]

충북 제천 겨울 벚꽃축제 개최

18일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다양한

박미경 | 입력 : 2019/01/21 [09:34]

백만 송이의 벚꽃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벚꽃축제가 충북 제천시에서 열렸다. (사)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20일 간 겨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천시는 황량한 겨울 도심에 벚꽃 조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의 발길을 끌기 위해 문화의 거리 일원 1km 구간에 LED조명시설 200개를 활용해 벚꽃터널과 벛꽃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 제천 겨울벚꽃축제


20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이달 26일은 무기여 잘 있거라, 해바라기 등을 부른 인기가수 박상민의 벚꽃힐링콘서트, 내달 2일에는 청소년들의 별별 페스티벌 서바이벌 공연이 특별 행사로 펼쳐지며, 벚꽃버스커 공연, 마임페스티벌, 라이팅쇼,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매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제천 시내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시민회관 그리고 농협부터 명동로타리 구간에는 가로수 나무를 조명으로 감싸고 가지에 벚꽃 형상의 장식을 달아 불빛거리가 연출되고 시민회관에서 농협 구간은 구조물을 이용한 벚꽃 조명터널이 설치돼 매일 밤 11시까지 거리를 화려하게 빛낸다. 아울러 시는 시민회관과 분수대 앞에는 대형 트리를 비롯해 기린, 사슴, 곰, 꽃, 눈사람 등을 상징하는 빛 조형물을 배치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춥고 썰렁한 겨울 도심에 벚꽃 조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 겨울축제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25일부터 7일간은 얼음조각, 이글루, 얼음부표다리 등 각종 얼음관련 테마로 가득한 얼음축제를 의림지에서 개최하며 겨울 벚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계획이다. 화려한 빛을 이용한 벚꽃 조형물 및 꽃길, LED 조명을 이용한 벚꽃터널, 벚꽃거리에서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는 제천 겨울벚꽃축제는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국내여행
문화체육관광부, 광복절 맞아 나만의 광복절 역사여행 10선 선정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