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에 얼음썰매장 개장

린이용 놀이기구, 팽이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장 등

김미숙 | 기사입력 2018/12/26 [13:10]

서초구 양재천에 얼음썰매장 개장

린이용 놀이기구, 팽이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장 등

김미숙 | 입력 : 2018/12/26 [13:10]

겨울을 맞아 서초구 양재천 인근이 도심 속 얼음썰매장으로 변한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 합류부 지점에 있는 형촌천(우면동 745번지)에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오는 28일 개장한다. 우면동 LH서초, 서초 네이처힐 등 7천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가깝다. 구의 얼음썰매장은 전체 2천800㎡(약 840평) 규모로 길이 80m 폭 10m의 크기의 썰매장과 꼬마 기차·동전을 넣고 타는 키즈라이더 등 어린이용 놀이기구, 팽이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갖췄다.

▲ 양재천 얼음썰매장


썰매장 한쪽에는 온풍기가 구비된 서리풀 이글루와 따뜻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등이 설치돼 썰매를 타다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고 썰매장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겨울 추억을 남기는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 썰매장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내년 2월 10일까지 45일간 문을 연다. 썰매와 헬멧 대여료는 1천원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썰매장은 7천명 이상이 찾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자연 결빙으로 운영되다 보니 기온이 오르면 얼음이 녹아 썰매장 운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던 불편함이 있었는데 올해는 냉동기를 사용해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구는 썰매장 곳곳에 상주하는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해 아이들이 썰매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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