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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2019 생모리츠 미식축제

올 해에는 한국계 셰프가 두 명이나 참가해 눈길 끌어

이성훈 | 기사입력 2018/12/05 [00:22]

스위스 2019 생모리츠 미식축제

올 해에는 한국계 셰프가 두 명이나 참가해 눈길 끌어

이성훈 | 입력 : 2018/12/05 [00:22]

생모리츠 미식 축제(St. Moritz Gourmet Festival)는 스위스의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의 엥가딘(Engadine) 계곡 상부에 자리한 생모리츠(St. Moritz) 마을에서 펼쳐지는 유럽에서도 정평이 난 미식 축제 중 하나다. 스위스의 스타 셰프인 레토 마티스(Reto Mathis)가 1994년에 창립한 축제로, 매년 약 3,500명의 게스트를 모으고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의 약 70%가 스위스 자국민일 정도로 스위스 내에서도 인기있는 축제다.

▲ StMoritz_Kempinski_Swiss  

 

생모리츠 미식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 셰프들과 게스트 셰프 간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세계 정상급 스타 셰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품격 있고 맛깔스런 요리를 준비한다. 실제로 많은 요리 축제의 역할 모델이 되어 온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셰프간의 경쟁보다 전 세계 젊은 셰프들이 선보이는 창조적인 결과물을 더욱 높이 산다.

 


올 해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제 26회를 맞이한다. 26년 동안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그 어떤 미식 축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이벤트로 그 화려한 역사를 기록해 왔다. 올 해는 아홉 명의 탑 게스트 셰프들이 초대되어 파트너 호텔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과 예술적 메뉴를 만들어 낸다.

 

▲ Mingoo Kang  


올해는 특별히, 한국 셰프가 초대되어 눈길을 끈다. 한식당 밍글스를 이끌고 있고, 미슐랭 2 스타에 빛나는 강민구 셰프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그란드 호텔 데 뱅 캄핀스키(Grand Hotel des Bains Kempinski)의 게스트 셰프로 활약할 예정이다.

 

▲ Sang-Hoon Degeimbre _ Culinaire Saisonnier  


한국에서 태어나 벨기에로 입양된 상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mbre)도 게스트 셰프 중 한 명이다. 벨기에에서 미슐랭 2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호텔 자르디노 마운틴(Hotel Giardino Mountain)의 게스트 셰프다. 홍콩의 포 시즌스 호텔, 미슐랭 2 스타에 빛나는 기욤 갈리오(Guillaume Galliot)도 수브레따 하우스(Suvretta Hous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쿨름 호텔(Kulm Hotel)에서 열리는 그랜드 율리우스 배어 오프닝(Grand Julius Baer Opening)은 전 세계에서 초대받은 게스트 셰프들이 9개의 고메 아일랜드를 최고의 샴페인과 와인과 함께 선보이고, 바트루트 팔라스 호텔(Badrutt’s Palace Hotel)은 키친 파티(Kitchen Party)를 열어 9명의 게스트 마스터 셰프가 로컬 셰프들과 함께 모여 오픈 키친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식 파티를 열게 된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수브레따 하우스(Suvretta House)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베엠베 고메 피날레(Great BMW Gourmet Finale)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샴페인 리셉션과 함께 게스트 마스터 셰프들과 현지 셰프들이 함께 모여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하고 특별한 5코스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초컬릿 컬트, 미식 사파리, 놀라운 샴페인, 마운틴 브런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고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참여 전후로 생모리츠 출발 및 도착하는 빙하특급(Glacier Express)나 베르니나(Bernina Express)를 타고 겨울 눈꽃 여행을 나서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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