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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 1천23일의 기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1천23일간 피란수도 부산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8곳을

이형찬 | 기사입력 2018/10/30 [03:35]

피란수도 부산 1천23일의 기억 속으로 떠나는 여행

1천23일간 피란수도 부산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8곳을

이형찬 | 입력 : 2018/10/30 [03:35]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천23일간 피란수도 부산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8곳을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11월 추천관광지 8개소는 유네스코 잠정등재목록으로 임시중앙청(현 동아대 석당박물관), 경무대(현 임시수도기념관), 국립중앙관상대(현 부산기상관측소), 미국대사관 미국공보원(현 부산근대역사관), 부산항 제1부두, 하야리아 기지(현 부산시민공원), 유엔지상군사령부(현 부경대 워커하우스), 유엔묘지(현 유엔공원)이다.

▲ 경무대(현 임시수도기념관)


1천23일 동안 대한민국의 임시 수도로서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 부산의 피란수도 시절 유산 8곳이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그중에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은 대통령 서재, 응접실, 식탁 등 당시의 유물이 그대고 전시돼 있고, 당시 삶의 현장들을 재현한 작품들이 잘 전시된 곳이다.

▲ 유엔묘지(현 부산재한 유엔기념공원)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 성지인 유엔기념공원, 부산시민공원 등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배워 볼 수 있는 공간이자 가을날 나들이가기 좋은 장소들로 가족들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하야리아 기지(현 부산시민공원)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피란수도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이자, 피란민들의 휴식처였다며, 피란수도 여행지 8곳에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흔적을 느껴보는 의미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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