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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추천 9월 가볼만한 로맨틱 야경명소

맨틱 부산! 부산의 야경 조망지 BEST 3으로 168계단 전망대, 황령산

이형찬 | 기사입력 2018/08/31 [02:18]

부산관광공사 추천 9월 가볼만한 로맨틱 야경명소

맨틱 부산! 부산의 야경 조망지 BEST 3으로 168계단 전망대, 황령산

이형찬 | 입력 : 2018/08/31 [02:18]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의 낭만 가득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3곳을 선정해 추천! 이달의 가볼 만한 곳으로 발표했다. 9월의 테마는 로맨틱 부산! 부산의 야경 조망지 BEST 3으로 168계단 전망대, 황령산 전망쉼터, 청학배수지 전망대이다. 이번에 선정된 전망대 3곳은 지난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가을바람과 함께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힐링 장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 168계단 전망대 _ 부산관광공사   


168계단 전망대(동구)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과 산업화로 이어지는 격동의 시기에 부산의 중심이었던 아픈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초량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가 녹아있는 이 계단에 2016년 6월 168계단 모노레일이 들어섰고, 계단을 따라 오르다 보면 부산의 산복도로, 부산항과 부산항대교의 전망을 하나씩 볼 수 있다. 부산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 도보로도 접근이 쉬워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 산복도로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는 168계단과 올해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 _ 관광공사


그리고 부산 출신 가수 정은지가 부른 노래 하늘바라기의 가사에 나오는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부산 동구)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라 168계단 전망대에 올라 하늘바라기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낭만이 될 것이다. 청학배수지 전망대(영도구)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영도 전경과 아름다운 부산항대교를 가장 잘 조망 할 수 있는 장소로 최근 이곳에 가면 삼각대에 카메라를 장착한 관광객들을 여럿 발견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이유다.

▲ 청학배수지 전망대


청학배수지 전망대에서 뉘엿뉘엿 넘어가는 석양에 따라 그 색이 변화하는 부산항대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이곳은 최근 개봉한 영화 블랙팬서의 촬영 현장이며, 전망대 바로 옆에 있는 예전 부산해사고등학교는 무한도전, 덕혜옹주, 곤지암, 신과 함께 등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전망대 인근에는 최근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신기산업 카페 카린카페, 볼트 220 등 카페들이 있다.

▲ 황령산 전망쉼터-광안대교 방향  


청학 배수지 전망대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로맨틱 야경을 즐기기에는 아주 적격인 장소이다. 황령산 전망쉼터(남구)는 360도에 걸쳐 부산의 전역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위급함의 정도에 따라 이를 알렸던 황령산 봉수대가 자리 잡고 있었고, 그 터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황령산의 그 절묘한 입지는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 황령산 봉수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95년 방송국 송신탑이 먼저 자리했고,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에 맞춰 지난 2015년에 황령산 전망쉼터가 들어섰다. 카페이기도 한 이곳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부산 최고의 대표 힐링 장소이자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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