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올해 새롭게 조성된 상주은모래비치 야외상설공연장에서

박미경 | 기사입력 2018/07/08 [01:11]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올해 새롭게 조성된 상주은모래비치 야외상설공연장에서

박미경 | 입력 : 2018/07/08 [01:11]

시원한 여름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는 남해 상주은모래비치가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6일 개장했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상주은모래비치 야외상설공연장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박종길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해수욕장 번영회 회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선언, 환영사, 축사, 해상구조대와 119바다구조대 개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은모래비치 번영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우리 상주은모래비치는 안전 해수욕장, 활기찬 문화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관광객들이 한 보따리 추억을 가져 갈 꿈의 해수욕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개장


남해군수는 축사에서 군정방침으로 다시 찾는 해양 관광을 담았는데 그 중심에 상주은모래비치가 있다며 지금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에서 몸만 적시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부대시설에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갖춰야 많이 찾는 만큼 시대 조류에 맞춰 상주은모래비치의 발전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한 상주은모래비치는 내달 19일까지 45일간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매년 수십만 명의 피서객이 찾는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는 반달형의 넓고 하얀 백사장과 푸른 송림, 이국적인 코발트 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25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될 정도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은 인근 섬들이 파도를 막아줘 천연호수라 불릴 정도로 수면이 잔잔하며 수온도 23~25℃로 비교적 따뜻하고 수심이 완만해 물놀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래사장 뒤편에 펼쳐진 송림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긴 후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배후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인 보리암이 있는 남해 금산의 신비로운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산행 바캉스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국내여행
아름다운 새만금과 함께하는 겨울 힐링여행 ②
1/3